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와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이 황금 가면을 두고 맞붙는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 주에 이어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실력파 밴드’ 원위 용훈, ‘청순 만능돌’ 최유정, ‘원조 음색 요정’ 자두, ‘129대 가왕 진주’ HYNN(박혜원)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한편, 자유로운 감성과 거침없는 사운드로 한국 밴드 신에서 맹활약하는 ‘대세 록밴드’ 새소년의 황소윤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시원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때 최유정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으로 예상하며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과 관련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솔로곡 무대를 마치자, 독특한 음색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가 신해철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연승 가도를 달리는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의 5연승 도전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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