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들과 백두대간 겨울 산악 행군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온다. 민호는 전우들과 함께 선자령 산행으로 체력을 단련한 뒤 동심을 소환하는 눈썰매장을 찾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호는 두 팔을 벌리고 눈썰매 스피드를 즐기며 밝은 모습을 보인다. 민호는 현장에서 커피 내기를 제안하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무적 해병이라 불리는 출연진은 눈밭 위에서 순위 경쟁을 벌이며 열정적인 시간을 보낸다. 민호가 제안한 내기 결과와 눈썰매장 순위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겨울 낭만 코스의 마지막은 민호가 아끼는 동생이 준비한 바다 한 상 차림으로 장식된다. 출연진은 바다를 마주하고 조개구이와 회, 각종 해산물을 맛보며 해병대 에너지를 보충한다. 민호는 해산물의 맛에 감탄하며 진실의 미간을 보이고 전우들에게 천국 같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민호는 선후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며 남다른 유대감을 확인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나혼산)샤이니 민호가 방문한 눈썰매장과 조개구이 횟집이 어디인지 관심이 쏠린다. 눈썰매장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조개구이 횟집은 강릉 윤가네 조개구이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