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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단죄·빙의’…신이랑 법률사무소, 4월 드라마 1위

서정민 기자
2026-04-14 0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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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법률사무소' (사진=SBS)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2026년 4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 달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 소비, 브랜드 확산량 등을 측정했다. 지난 3월 분석 결과 대비 전체 빅데이터 규모는 약 12%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참여가치·소통가치·미디어가치·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적용한 지표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여기에 커뮤니티가치와 시청가치를 추가로 반영했으며, 콘텐츠 가치 분석 알고리즘도 도입됐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시청 등 전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2위 클라이맥스, 3위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제쳤다. 이어 세이렌, 기쁜 우리 좋은 날 순으로 상위 5위권이 구성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신이랑 법률사무소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열연하다’, ‘단죄하다’, ‘빙의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솜’, ‘유연석’, ‘눈물’이 두드러졌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1.50%에 달해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드라마 브랜드평판 조사 대상에는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비롯해 클라이맥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세이렌, 기쁜 우리 좋은 날, 첫 번째 남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약한 영웅, 붉은 진주, 닥터신, 마리와 별난 아빠들, 월간 남친, 찬란한 너의 계절에, 언더커버 미쓰홍, 샤이닝,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심우면 연리리, 레이디 두아, 사냥개들 2, 아너: 그녀들의 법정, 밀크맨 등 총 21편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