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과의 협업을 예고했다.
수록곡 ‘Raindrops’는 하현상의 깊이 있는 표현력과 탄탄한 창작 역량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하현상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쌓아온 독창적인 감성과 승관만의 음악적 색채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하현상은 자신만의 음악 세계가 돋보이는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단독 공연 및 각종 페스티벌 출연, 드라마 OST 및 컬래버레이션 참여 등 꾸준히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특히 세븐틴과의 만남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견인할 특별한 협업으로 주목을 모은다.
하현상은 이번 작업을 통해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감성의 면모를, 가요계에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달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고양이’를 발매하고, 5월 초 국내 단독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을 성료했다. 이후 17일 대만, 6월 7일 마카오에서도 동명의 팬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