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숙이 방탄소년단(BTS) 진과 투샷을 공개했다.
김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시작은 ‘신과 함께’였는데 기억은 ‘진과 함께’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방탄소년단 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숙은 브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그는 ‘도라이버’ 홍진경 조세호 장우영 주우재 진과 함께한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도라이버’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진은 ‘도라이버’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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